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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파이널판타지 Final Fantasy 11

[게임리뷰] PS 파이널 판타지 7 / final fantasy 7 /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 7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RPG 역사상 큰획을 그은 J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아니 게이머라면 거의 다 이름만이라도 들어봤을 불후의 명작 이 당시엔 정말 게임산업이 크게 부흥할때라 예전엔 진짜 슈퍼패미콤 SFC의 소프트가격이 10만원하고 그런때였고 이후 플레이스테이션이 CD시장으로 넘어가면서 소프트웨어의 가격이 카트리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던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콘솔게임업계를 이끌던 콘솔기기들인데 세가새턴이 플레이스테이션보다 1달 일찍나왔고 닌텐도64는 2년이나 이후에 나왔다 파이널 판타지7이 나오기 이전엔 세가새턴과 플레이스테이션이 비등한 위치에 있었고 SONY사와 SEGA는 그 당시 RPG장르가 인기있는 주류여서 서로 앞다퉈 임팩트있는 RPG를 가져오길 원했다 사실 얼마전 리뷰했던 '드래곤퀘스..

[게임리뷰] SFC 파이널 판타지 5 / final fantasy 5 /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 5

아마 필자가 이 게임을 했을때 이미 세상은 '파이널 판타지 7'으로 난리가 났을 시점이였다 하지만 필자는 플스도 없고... 게임샵에서 게임팩교환으로 고르던 중에 바로 파이널 판타지 5가 눈에 띈것 샵 아저씨가 추천해주셨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게임을 사가지고와서 굉장히 정신없이 플레이 했다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크리스탈'이 항상 존재하는데 이번 작품에선 이 크리스탈이 '바람, 흙, 물, 불' 자연의 원소를 관장하는 힘의 균형으로 나오는듯 하다 인간의 과욕으로 자연의 힘을 한계치를 넘어서 사용하게되자 크리스탈들은 파괴직전까지 온다 첫 장면은 타이쿤성에서 타이쿤왕이 비룡을 타고 바람의 신전을 가려는것을 레나가 마중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레나의 아버지인 타이쿤왕은 뭔가 이상하다며 바람의 신전으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