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SFC 파이널 판타지 5 / final fantasy 5 /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 5
아마 필자가 이 게임을 했을때 이미 세상은 '파이널 판타지 7'으로 난리가 났을 시점이였다 하지만 필자는 플스도 없고... 게임샵에서 게임팩교환으로 고르던 중에 바로 파이널 판타지 5가 눈에 띈것 샵 아저씨가 추천해주셨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게임을 사가지고와서 굉장히 정신없이 플레이 했다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크리스탈'이 항상 존재하는데 이번 작품에선 이 크리스탈이 '바람, 흙, 물, 불' 자연의 원소를 관장하는 힘의 균형으로 나오는듯 하다 인간의 과욕으로 자연의 힘을 한계치를 넘어서 사용하게되자 크리스탈들은 파괴직전까지 온다 첫 장면은 타이쿤성에서 타이쿤왕이 비룡을 타고 바람의 신전을 가려는것을 레나가 마중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레나의 아버지인 타이쿤왕은 뭔가 이상하다며 바람의 신전으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