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킹의 일상

한달전 아프리카 티비에서 이벤트를 하던 야샤히메 방송하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토와 피규어를 받게 되었어요~! 사실 6월중에 도착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아무 연락이 없어서 어떻게 된건가 싶던중에 오늘 배송이 왔네요! 야샤히메는 이누야사의 정식 후속작이고 토와는 셋쇼마루와 린의 딸이에요! 이누야사와 가영이의 딸도 나오고 셋쇼마루의 딸 세츠나까지해서 세명의 딸들이 여행을 하는 애니에요 이누야사를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시청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프리카 티비에서 '야샤히메' 검색하시면 무료로 시청 가능하니 오늘같은 주말에 정주행 해보세요!ㅎㅎ 이런 고급 퀼리티의 피규어는 처음 가져보는데 선물해주신 아프리카 티비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원랜 게임부터 리뷰를 할려고 했는데 게임하느라 바쁘다 보니 행사장을 먼저 다녀오게되서 행사후기를 먼저 적게 됬다 사실 게임 페스티벌을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것이기도 했고 당첨같은것도 처음 되보았기에 굉장히 기대되는 마음으로 갔다... 입장하면서 신원을 확인후 팔찌를 채워서 입장을 했다 (깜빡하고 팔찌 못찍음...) 일단 입장 하자마자 왕수님을 찾았다 ( 보고싶었고 USB도 받고 싶었다 ) 왕수님의 애청자이기 때문에 바로 만나서 한 컷찍고 이벤트 업로드용으로 또 한 컷 과감하게 USB 달라고 하여 USB를 받아냈다 인터뷰를 해달라고 하셨지만 너무 부끄러웠기 때문에 '어' 이러니깐 그냥 USB주셨다... 포링분께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악수도 해주시고 사진도 포즈 취해주시고 너무 좋았다 귀여웠고 뭔가 말하시는거..

어렸을땐 학교에서 묘목을 줬던거 같은데 막상 구할라니 어디로 가야할질몰라 꽃집에서 물어보니 묘목은 수목원에서나 구할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야생화인 '매발톱'이란 아이를 가장 어려보이는 아이로 데리고 왔다. 근데 어디다 심을지도 굉장히 큰 고민이더라 4월인데도 가을처럼 낙엽천지였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지나다니는곳은 손타거나 다칠수있고 너무 외진곳은 다시찾기 힘들것같았다 결국 자리만 3시간동안 찾다가 겨우 괜찮을만한곳에 심어줬다 자리를 찾는도중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은게 쓰레기가 너무 많다 유리병 깨진거 이상한 전자제품 쓰레기봉투등 진짜 너무하다 생각했다 요즘시대에 쓰레기처리가 힘든것도 아닌데 왜 산에와서 그 자그만한 돈을 아끼려고 자연을 훼손시키는건지 산에도 cctv 설치해서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강력..